[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컴백 무대에서 무결점 몸매를 입증했다.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헬로비너스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와 수록곡 '빛이 내리면'을 열창했다.

특히 지난해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나라는 172cm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로 타이틀곡 무대를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는 스윙과 레트로가 혼합된 이른바 '레트로 스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경쾌한 팝댄스 곡이다. 호기심이 많은 여자 비밀요원 콘셉트의 강렬한 가사가 헬로비너스만의 매력과 감성을 잘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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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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