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배우 송승헌이 절친 소지섭과 '마스터' 조의석 감독과 친분을 자랑했다.


송승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석 파이팅! '마스터'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승헌, 소지섭, 조의석 감독이 모여 훈훈한 미소를 띤 채 사진을 찍고 있다. 더불어 세 사람의 친분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송승헌은 조의석 감독의 데뷔작 '일단 뛰어'에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다. 또 소지섭과 송승헌이 절친이라는 것은 연예계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을 통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소지섭은 최근 영화 '군함도' 촬영을 마치고 여름 개봉을 준비 중이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송승헌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