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팔짱을 끼고 있다. 그 옆에서 홍상수 감독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지난해 6월 불륜설이 보도된 이후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영화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영화는 두 사람이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 67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홍상수 감독이 주인공 김민희와 베를린에 동행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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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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