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할리우드 스타 빅토리아 베컴이 가장 후회되는 일로 가슴 성형을 꼽아 눈길을 끈다.


영국 매체 '피플'은 빅토리아 베컴이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18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너는 절대로 가슴 수술을 하지 말아라. 바보같은 짓이었다"며 "자기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라"라고 전했다.


또한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 생활에 대해서 "인내심이 필요하다. 마치 혀를 깨물고 사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세븐 베컴 등 네 자매를 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