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배우 박혜수, 연우진, 윤박, 공승연이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커플 케미를 뽐냈다.

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연우진, 박혜수, 윤박, 공승연, 예지원, 전효성, 허정민, 한재석과 연출을 맡은 송현욱 PD가 참석했다.

주연 배우 박혜수와 연우진은 열살 차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달달한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비주얼 커플' 공승연과 윤박은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미소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로맨스로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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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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