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바비인형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한 카자흐스탄 여성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라킴배바가 자신의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킴배바는 카자흐스탄 출신으로 '걸어다니는 바비인형'이라고 불린다.


영국 노팅엄대학에서 금융학을 전공하는 그는 예쁜 외모로 남학생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게다가 잘록한 허리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라킴배바는 SNS에 "175cm의 키에 22인치 허리를 가지고 있고 힙사이즈는 34인치다"고 자신을 신체사이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녀는 이슬람교인 카자흐스탄 출신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노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라킴배바는 그런 것을 거부하고 당당히 자신의 매력을 드러낸 것이다.


라킴배바는 "바비 인형이라니 말 자체가 부담스럽다"면서 "있는 그대로 봐 줬으면 좋겠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라킴배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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