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단 1장의 사진으로 인생이 뒤바뀐 일본의 여자 아이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주인공은 1999년 출생으로, 이름은 하시모토 칸나다. 칸나는 일본에서 '천년돌', 즉 1000년에 한 번 나오는 미소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원래 칸나는 일본 후쿠오카 지역의 아이돌 디브엘(DVL)의 멤버였다. 2013년 아이돌 전문 블로거 하카타가 바로 이 사진을 SNS에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으로 칸나는 일약 톱스타가 됐다. 10여 편의 CF를 찍고, 영화에 캐스팅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 EXID 하니가 '직캠'으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현상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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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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