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국 한 모델의 '셀카 중독'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우스터셔에 사는 싱글맘 자키 라일 랜드(Jacqui Ryland·30)는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즐긴다. 자키는 매일 100여 장 정도의 셀카를 찍어 자신의 SNS 계정에 게재한다.


자키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전문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자키는 영국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성장 호르몬을 주사하고 있다"고 밝히며 "성장 호르몬을 주사하면 피부가 더욱 매끄러워지고 젊어지는 느낌이 든다. 손톱과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자키의 SNS 계정 팔로워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자키는 헬스장, 거실, 침대 어느 공간이든 가리지 않고 셀카를 찍으며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한다.


특히 자키는 "저에게 셀카를 찍는 것은 숨쉬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셀카 중독임을 전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자키 라일 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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