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배우 김소현이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9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김소현은 다소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소현의 새하얀 얼굴과 큰 눈망울, 청순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현은 MBC '군주-가면의 주인'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유승호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진 여인으로 변신한다.

김소현은 극중 무인 집안의 여식답게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로 아버지를 참수한 세자에게 복수를 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가은으로 분한다.

유승호와 청정 로맨스를 펼치며 오랜만에 사극행을 결정한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군주'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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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