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국 한 여성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짱'으로 변신했다.


과거 뚱뚱했던 소피 아리스(Sophie Aris)는 28세 때 운동을 시작해 이제는 핫한 바디 라인으로 비키니 대회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현재 소피 아리스는 비만 여성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영상이 담긴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투브에도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과체중이던 시절 소피 아리스는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기를 몹시 꺼렸다. 그러던 어느 여름 날 친구와 함께 키프로스 해변을 걷던 소피 아리스는 극도의 좌절감을 느꼈다. 이후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됐고, 지금은 모델 뺨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소피 아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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