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오는 2월 컴백을 앞둔 가수 정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 VIP 시사회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포토월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 정준영은 포토월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준영은 많은 취재진들의 카메라를 의식한 듯 재빠르게 포토월 옆으로 지나가며 영화관에 바로 입장했다.

달라진 정준영의 외모도 눈에 띄었다. 블랙 재킷에 청바지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정준영은 투블럭과 파마머리가 조화를 이룬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한편, 지난해 9월 활동을 전면 중단한 정준영은 해외에서 줄곧 지내오다 지난해 11월 입국, 최근 약 5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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