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10대 여성 스타 A가 클럽에서 패션계 유명인인 B를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고 합니다. 당초 B는 클럽에서 “호텔에 가자”며 과감하게 자신을 유혹하는 A에게 “너무 어린 여자는 부담스럽고 싫다”고 연거푸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A는 “내가 나이만 어리다 뿐이지 어지간한 경험(?)은 40대 여성 못지 않다”고 큰소리쳤다고 합니다. 결국 A와 하룻밤을 보낸 B는 “나이 어린 A가 피임을 기가 막히게 잘 하더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하네요.

◇‘쉿! 나이가 비밀.’ 미녀 톱스타 C의 개인 신상은 비밀인가 봅니다. C는 오랫동안 인기를 모으며 활동해온 톱스타인 만큼 포털사이트에서 이름만 쳐도 키, 몸무게는 물론 어지간한 신상이 공개돼 있는데요. 그런데도 C의 측근들은 그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기사에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고 하네요. 반면 또다른 미녀 톱스타 D는 호적상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돼 있는데도 실제론 나이가 더 많다며 자신이 나서서 공개해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E가 배우 F를 교제하기 시작해 가족들이 안심을 한모양입니다. E는 그동안 평범한 일반인을 만났는데요 가족들은 그런 F가 못마땅했던 것입니다. E를 잘 아는 한 관계자는 “가족들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하는데 E는 자기보다 너무 기우는 사람이랑 만난다며 걱정을 해왔다. E도 가족들의 반대를 모르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 만나던 사람과 헤어지고 F를 만나는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가족들도 환영하는 교제인만큼 E와 F가 예쁘게 만남을 이어가면 좋겠네요

◇“변해도 너무 변했지…” 연예인 G가 연예인들 사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랜무명 끝에 최근 인지도가 높아진 G의 행동이 갑자기 변해버렸기 때문인데요. 매번 받던 지인들의 전화도 잘 받지 않는데다 작품제의가 들어오면 “한 번 검토해보겠다.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는데, 남자 서브가 말이되냐?”며 핀잔을 주기도 한다는데요. 과거 “제안만 해줘도 감사하다”며 겸손해 보였던 태도는 온데간데 없어 관계자들을 경악하게 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G에 대해 “누가봐도 G는 주인공 감은 아닌데, 갑작스러운 인기에 신이 났다. 저러다 또 다시 잊혀지는 연예인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독설을 날렸습니다.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많은 연예인 H가 차기작를 쉽게 고르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금한령 이후에도 중국 쪽에서 많은 대본이 소속사로 제의가 들어오는데 막상 작품을 선택을 하면 진행이 되지 않아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답답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해서 국내의 마음에 드는 작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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