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시민들의 권리 의식이 높아진데다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 간에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소송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때에 의뢰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사무소 제하’(대표 변호사 전세준)가 집중 조명을 받는다.

전세준 변호사는 로펌 은율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후 법무법인 한별을 거쳐 법률사무소 제하를 설립했다. 이 로펌은 일반 송무를 비롯해 기업 자문 및 송무, 저작권, 조세, 노무, 자동차, 부동산, 소청 심사 등에서 전문성을 검증받은 유능한 법률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전세준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추진하는 ‘변호사 전문 분야 등록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저작권, 지식재산권을 전문 분야로 등록한 전문 변호사로 지적재산권 관련 소송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IT 관련 저작권 문제 해결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공영방송, 워너브라더스 등과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안전성 보장을 지원하면서 기업의 법률적 위험도를 낮추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제하’에서는 고도의 전문성과 훌륭한 인성을 갖춘 변호사들이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의뢰인이 정당한 이익과 권리를 보호받고 분쟁이 조기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의뢰인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눈높이에 맞게 법률 정보를 제공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이끌어냄으로써 의뢰인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법률사무소 제하 전세준 변호사
법률사무소 제하 전세준 변호사

전 변호사는 현재 홍익대 법학과 겸임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 최초로 1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 TV’에서 BJ 변호사로 활동한다. 5천여 명의 시청자와 소통하며 법률 관련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는 방송을 통해 사건을 수임하지 않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약속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법률서비스의 민주화를 강조하는 전 변호사는 “법조계에 투명성과 공공성이 확립되려면 전관예우에 대해 엄격히 법적 제재를 가하고 근절해야 하며, 법조인들이 만연한 도덕적 해이를 제어해야 한다”면서 “일반 대중과 사회적 약자들의 변호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리적인 법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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