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테이큰4'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리암 니슨은 미국 CBS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해 '테이큰4'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암 니슨은 "더 이상 납치될 딸도 없다"면서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제발, 내 딸을 납치해줘'라고 응원해야 할 판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암 니슨은 "'테이큰'의 후속작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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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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