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산업 재해, 부당 해고, 체당금, 퇴직금 등 노무 관련 사건이 자주 발생하면서 노무 법인들이 갈수록 바빠지고 있다. 이런 때에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주력하는 ‘온누리 노무법인’(노무사 김철민)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노무법인은 기업과 노동자 간의 분쟁 해결 중재자로서 행정심판 대리, 고용산재보험료 환급, 체불 임금 청구, 4대 보험 관리, 노동 법률 상담 등 노동 분쟁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노무법인들과 달리 건설업에 특화된 노무 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발주처·원청·하청 구조로 이어지는 건설업계의 복잡한 다단계 구도하에서 발생하는 원하도급사의 갈등 문제 해결에 앞장서면서 건설사 일용직 근로자들의 고용·산재보험, 근로계약서 등 토털 노무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온누리 노무법인’에서는 건강보험공단 및 근로복지공단의 지도 점검 및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설사들이 부당하게 추징 받은 고용산재보험료를 재정산하여 환급받도록 도와주거나 보험료 납부의 적정성을 무료로 검토해주는 등 건설업체들의 고충 해결에 힘쓴다.

온누리 노무법인 김철민 노무사
온누리 노무법인 김철민 노무사

김철민 노무사는 노동 관련 분쟁 사건 발생 시 노동자와 회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노무 전문가로 정평이 났다. 그는 회사들이 공단의 지도 점검을 통해 지적받은 내용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 관리해주면서 최적의 노무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노무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진력하는 김 노무사는 “‘온누리 노무법인’은 의뢰인, 의뢰사들이 안심하고 노동 및 경영 활동에 전념하여 노사가 공동 발전하는 노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뉴미디어국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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