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다가오는 연말연시,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망과 염원을 위한 모임이 부쩍 늘고 있다. 12월은 연말연시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까지 더해 추운 날씨에도 길거리로 나서는 이들로 전국 각 지역의 번화가는 북적인다.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도심의 여러 명소 및 유명거리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벌써부터 물씬 풍긴다. 서울 모임의 중심지인 강남역 일대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건대입구, 대학로, 천호동 로데오거리, 인사동거리, 종로거리 등은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잡기 위해 각종 이벤트 및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역 일대는 저녁시간대 모임장소 및 데이트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곳에서 연말모임장소 및 회식장소를 찾는다면 몇 가지 확인해야할 사항들이 있다.


우선, 단체가 많은 연말모임에는 독립된 공간이나 룸이 마련된 곳이어야 한다. 시끄러운 공간을 즐기는 이들도 많지만 연말모임은 대개 회식이 많아 독립된 공간을 필요로 하는 단체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고급스럽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구성과 넓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기본적으로 갖춰진 곳을 찾아야 한다. 여러 사람이 자리하는 모임에는 각자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구성이 필요하며, 맛은 필수다.


이에 강남 모임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이자카야 나무’는 25개의 개별 룸과 무려 500석에 달하는 테이블수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3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단독대관과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다.


다양한 메뉴구성도 눈여겨볼만하다. 꼬치류, 초밥, 사시미, 탕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리하는 음식 또한 정성이 담겨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강남역 술집 이자카야 나무 관계자는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와 25개의 개별 룸, 정성이 담긴 메뉴로 연말 모임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친절한 서비스로 응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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