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완벽한 자세로 요가를 하는 미모의 여성 파일럿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웨덴 국적의 파일럿 마린 리치비스트를 소개했다.


크로아티아에서 보잉 737기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는 여성 마린은 누가봐도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파일럿으로 일하며 떠난 각국에서 촬영한 다양한 요가자세다.


각국 유명 관광지인 해변이나 산악지대에서 묘기에 가까운 요가 자세를 하는 마린의 아름다운 몸매는 여성들의 눈길마저 사로잡는다.


마린은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는 단숨에 수많은 팔로워를 따르게 했다.


마린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요가를 시작한 것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다"며 "과거 교통사고 후 발생한 허리 통증을 요가를 통해 치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요가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정신적인 기능도 있다. 아름다운 몸매뿐 아니라 정신도 맑게 수련해주는 운동인 요가를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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