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100번이 넘는 성형 수술을 받은 성형 중독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0번이 넘는 성형수술을 받은 성형중독 여성을 소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스웨덴 출신 모델 픽시 폭스(26)는 이미 100번이 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얼굴 성형뿐만 아니라 가슴 확대술, 입술과 엉덩이에 지방 이식술, 눈동자 색 변환 수술을 여러 번 받았으며 잘록한 개미허리를 위해 갈비뼈 제거술까지 받았다.


하지만 픽시는 "아직 내 모습에 만족하지 못한다"며 "이미 내년에 10번의 수술 일정을 잡아놓은 상태"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픽시는 '세계에서 가장 잘록한 허리'로 기네스북에 도전할 계획이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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