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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아스트로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아스트로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입덕 포인트’를 공개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 시. 아’에서는 아스트로가 요즘 많은 사랑을 받는 매력이 무엇인지 밀착 취재해 그대로 담아냈다.

평소 멤버 맏형 MJ와 막내 산하는 장소 불문하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장난기와 애교로 아이돌 그룹 내 흔치 않은 ‘맏막케미’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쇼케이스 대기실에서 산하의 기타 반주에 MJ가 ‘아기공룡 둘리’를 재미있는 가사로 부르며 즉석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고, 이에 멤버 문빈까지 합세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긴장감이 감도는 대기실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해피바이러스 매력을 뽐내는 아스트로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MJ와 산하는 잠이 들기 전까지 자나깨나 무대에서 어떻게 애교를 보여줄지 연구하는 모습이 담겨져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라키와 문빈은 6년이라는 긴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쌓아온 끈끈한 팀워크를 아스트로의 매력으로 꼽았다. 라키의 각종 안무와 랩 메이킹에 몰두해 땀이 묻어있는 노트가 공개돼 안 보이는 곳에서까지 끊임없이 열정적인 모습 또한 공개됐다.

이번 회에서는 다른 방송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무대 밖에서 쌓아온 노력들과 끈끈한 팀워크, 그리고 멤버별 비글 매력까지 그대로 담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의 일상이 담긴 리얼리티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 시. 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MBC뮤직 및 네이버 브이앱 아스트로 채널에 동시 방영되며, 금요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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