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성진기자] 농구 경기장에서 안마의자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는 이색 광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 농구단(이하 울산 모비스)이 공동 마케팅 제휴를 체결하면서 울산 모비스의 홈 구장인 동천체육관에 꾸며진 ‘바디프랜드존’ 이야기다.


바디프랜드는 2016-2017시즌 동안 울산 모비스의 홈 구장에 최고급 사양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를 2대 배치해 홈경기 때 장내 이벤트를 진행, 당첨 고객에게 안마의자에 앉아 농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홈 경기 중 하루를 정해 재미있는 이벤트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바디프랜드 데이’, 지역 농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단 깜짝 1일 데이트’ 등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미디어국 woosda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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