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2'의 종영이 결정된 가운데 마지막 녹화가 진행 중이다.


'집밥 백선생2' 측은 7일 오후 "현재 스페셜 MC 신동엽과 함께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멤버 3명과 특별 게스트 김성은 허영지 허경환도 함께한다"고 전했다.


이번 만남은 '집밥 백선생 시즌2'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성사됐다. 특히 신동엽과 백종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집밥 콘서트'는 이 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 행사로 '집밥 백선생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0명의 시청자를 현장으로 초대했다. '집밥 콘서트'는 오는 15일 전파를 탄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 2' 후속 방송으로는 백종원의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가 방송된다. 위너 이승훈과 배우 공승연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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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C 딩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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