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변서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변서은은 지난달 4일 개봉한 영화 '첫사랑'에서 여주인공 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15년 퓨전 사극 영화 '심청야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파격적인 동성애 및 노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2013년 12월 변서은은 코레일 민영화에 반대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글을 게재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개 숙여 사과한다. 앞으로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다"며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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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영화 '첫사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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