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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톱 스타 이병헌의 남다른 처남 사랑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민정의 친오빠가 서울 청담동에 아기옷 멀티숍 ‘아베끄뚜아’를 오픈했다.

이에 이병헌은 처남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매장을 찾아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병헌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재킷을 입어 세련된 느낌을 냈고, 이민정은 블랙 원피스로 세련미를 자아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사진작가 와이진은 “이병헌씨가 처남의 사업을 축하하며 응원하고 챙기는 살뜰한 모습을 보여줬다. 민정씨의 오빠는 이병헌씨 부부의 응원에 든든해 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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