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의 새 스틸 컷이 공개됐다.


12일(한국 시간) 미국 언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측은 DC코믹스의 히어로 군단 원더우먼의 새로운 스틸 컷을 공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 컷 속에는 극 중 원더우먼을 연기한 갤 가돗이 그를 상징하는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양 손에 창과 방패를 든 갤 가돗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과 함께 있는 모습도 공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DC의 영웅들은 올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시작으로, 2017년 6월 '원더 우먼'과 '저스티스 리그', 2018년에는 '플래시', '아쿠아맨', 그리고 '사이보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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