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THE K2_6회_리뷰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tvN 금토극 ‘THE K2(더 케이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THE K2’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6.8%,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윤아(고안나 역)는 아빠 조성하(장세준 역)을 만나기 위해 탈출을 시도해 긴장감을 전했다.

조성하가 송윤아(최유진 역) 때문에 자신을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한 임윤아는 TV를 통해 아버지가 연희동 성당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찾아가 만나기로 결심했다.

수녀로 변장해 아버지를 만났지만 조성하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지창욱(김제하 역)은 홀로 장세준을 기다리는 임윤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임윤아가 딸기 알레르기로 정신을 잃자 인공호흡을 하게 됐다.

드라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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