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이서진은 무사히 '삼시세끼' 선장이 될 수 있을까.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이하 '삼시세끼') 측은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PD님 미션! 이서진은 선장이 되셔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나PD로부터 직접 배를 운전해 섬으로 들어가라는 이야기를 듣는 이서진의 모습을 담겼다.


"말이 되냐"며 당황한 이서진은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멀미한다" 등 특유의 불만을 쏟아낸다.


이후 시험장을 찾은 이서진은 필기시험을 앞두고 "떨어질 것 같다", "월요일에 다시 오자"며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직접 배를 모는 가운데 심사위원의 감정, 지적이 이어지자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서진이 시험에 합격해 선장이 됐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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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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