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택시'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중국내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THE K2'의 지창욱과 임윤아가 탑승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윤아는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라는 질문에 수줍게 웃으며 인정했다. 이영자는 "윤아 씨가 중국에서 국빈 대접을 받는다"라며 "'별그대', '태후' 동영상 조회 수보다 윤아가 출연한 '무신조자룡'이 훨씬 더 높다. 무려 백억 뷰를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아는 "맞다. 백억 뷰가 사실이다"라며 "사실을 인정하는 거뿐인데 자랑 같아서 쑥스럽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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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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