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지난 8월 엄마가 된 탕웨이가 근황을 알렸다.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SNS에 CD를 고르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탕웨이의 모습은 출산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몸매를 거의 드러내지 않은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투명한 피부와 긴 생머리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탕웨이의 근황에 대해 “출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몸 관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육아에 열중하고 있다”면서 “배우로서의 활동 역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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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탕웨이는 2009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었던 10살 연상 김태용 감독과 2014년 큰 화제 속에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예쁜 딸 아이를 낳았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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