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무한도전' 측이 500회 특집을 맞아 증강현실(AR) 게임 예고편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영화 '아수라'의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 측은 방송 말미에 예고편을 통해 '무도리를 잡아라' 특집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12일 500회 특집을 위해 증강현실 게임을 자체 개발하는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특수복장을 하고 무한도전 캐릭터(무도리) 회수 작전에 나선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와 행동 하나하나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500회 특집은 오는 10월 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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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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