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미녀 개그우먼 허민과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이 열애 중이다.


20일 'OSEN'은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4살 차이의 두 사람은 이제 시작하는 연상연하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주위의 지인들은 이미 둘의 연애를 알기 시작한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분야는 다르지만 코드가 잘 맞아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KBS 23기 공채 개그맨 출신 허민은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등에서 맹활약했다. 최근에는 지난 8월 12일 막을 올린 뮤지컬 '드립걸즈 시즌5'에 출연 중이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로 올시즌 24경기에 나와 3승 6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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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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