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렌즈사천성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퍼블리싱하고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한 퍼즐게임 ‘프렌즈사천성 for Kakao’가 정식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8일 정식 출시된 프렌즈사천성은 100만 다운로드와 함께 12일 기준 구글 플레이, iOS 앱스토어 모두 게임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카카오프렌즈 IP 파워를 입증했다. 프렌즈사천성은 카카오 게임 역대 최단 기간인 23일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퍼즐 타이틀이다.

한편, 카카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자들이 프렌즈사천성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월드맵인 ‘민속 마을 월드’와 함께 추석 프렌즈 캐릭터 ‘보름달 라이언’, ‘색동 저고리 네오’ 2종 등의 콘텐츠들이 들어가 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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