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에브리프라이데이의 글로벌 소셜커머스 0.8L(공팔리터)가 지난 달 31일 앱 론칭 이후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쇼핑 카테고리 인기차트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인기 앱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0.8L는 글로벌 서비스로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미국,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 1300여 개의 글로벌 셀러와 100만 명 이상의 누적 참여자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셀러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0.8L에 입점하여 유통, 마케팅, 언어, 배송 등의 장벽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뜨겁다.


0.8L는 소비자들이 글로벌 셀러의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리뷰를 작성한 것을 데이터화하여 추천 여부, 성별, 나이별, 평점, 사진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상품에 대해 좋은 상품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결국 구매를 이끌어 낸다.


이번에 론칭한 0.8L(공팔리터)앱은 기존의 무료체험 서비스인‘TRY’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0.8L(공팔리터)는 올해안에 한국의 소비자들이 국내·외셀러와 직접 연결되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BUY’ 서비스를 추가로 론칭할 계획이다.


유민혜 0.8L 마케팅 팀장은 “0.8L는 오직 사용자의 쇼핑을 돕는 앱을 만들려고 노력했다.사용자들이 조금 더 쉽고 빠르고 즐겁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집중하다보니 자연히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 같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작성된 수백 개의 앱 리뷰를 보면서 사용자들의 만족감과 기대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전 직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앱 론칭 이후 기존의 사용자는 물론 새로운 사용자들이 함께 열광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 하는 것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로운 글로벌 커머스에 도전한 만큼 앞으로 앱을 통해 선보일 서비스를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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