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할리웃 배우 마고 로비와 엠마 왓슨이 파격 동성애 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외신은 마고 로비와 엠마 왓슨이 '브로크백 마운틴'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해 동성애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리메이크 작품은 내년 말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보도는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두 사람이 실제로 출연할 것인지 확실하진 않다.


한편,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은 제이크 질렌할과 히스 레저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동성애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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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캘빈 클라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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