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극 '혼술남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공명은 인터뷰 도중 박하선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연하남의 거침 없는 매력을 뽐냈다.

한편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드라마로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내달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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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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