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한국의 대표 미녀를 선발하는 대회 '2016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45년 역사의 세계 탑5 메이저 미인대회의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2011년 이전에는 한국의 미스코리아 선이 자동 출전하는 방식에서 2011년부터 단독 레이블 대회를 개최, 6년차에 걸쳐 한국 위너를 세계대회에 출전시키고 있다.

스포츠서울과 서울신문stv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최후의 왕관을 쓴 주인공은 참가번호 7번 김연주가 선정됐다.

대회 참가자들의 후끈한 비키니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담아봤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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