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리우 올림픽 \'난민팀\'에 쏠린 뜨거운 관심!

리우올림픽 ‘난민팀’의 선수들이 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MPC 삼바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난민팀’이 구성됐다. 선수는 모두 10명. 남수단 출신 육상 선수 5명,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유도 선수 2명, 시리아 출신 수영 선수 2명, 에티오피아 출신 육상 선수 1명이다. 2016.8.2.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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