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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3인조 걸그룹 트위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16 Remastered EP ‘바다야’를 발표했다.

트위티는 지금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내며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리더 해린, 청순 아인, 귀여움을 맡고 있는 시아의 3인조로 구성된 트위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일 ‘바다야’를 새롭게 내며 팬들에게 청량함을 전하고 있다.

푸른 바다위에서 사랑하는 연인들의 감성을 표현, 중독성 있는 후렴이 인상적인 복고풍 댄스곡으로 트위티만의 톡톡 튀는 색깔을 담아냈다.

트위티의 2016 Remastered ‘바다야’는 여름 휴가음악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ggroll@sportsse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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