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경기도미술관이 개관 10주년 특별전시회 'G-Live: Fabien&Taeyoung'을 개최한다.


'G-Live: Fabien&Taeyoung' 전시는 작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고스란히 관람객에게 노출하며, 또 다른 형태의 현대미술영역을 소개하는 전시다.


미술관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규정된 전시 형태가 아닌 살아있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이 미술관 전시장에서 직접 작품의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10주년 전시회에 참여하는 파비엥 베르쉐르와 장태영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현장이 공개되며, 30M 크기의 대형 드로잉 작품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7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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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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