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또 오해영'의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이 2개월째 열애 중이다.


6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릭과 서현진이 실제 연인이 됐다. 드라마에서 심상치 않은 로맨스를 펼치더니 진짜 연인 관계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3개월 동안 함께 촬영하면서 가까워졌고, 이후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 측근은 "'또 오해영'으로 인해 약 3개월 간 동고동락하며 가까워진 드라마 관계자들은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챌 만큼 챈 상태"라며 "두 사람의 실제 로맨스 덕분에 연기에도 그만큼 힘이 실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에릭과 서현진을 비롯해 '또 오해영' 출연진 및 스태프는 지난 3일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상태로 오는 7일 귀국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