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영상이 내일(6일) 공개된다. 투애니원(2NE1) 이후 약 7년여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YG 명품 그룹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YG 측은 오후 4시 공식 블로그와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핑크의 춤 연습 영상을 내일(6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티저 사진에는 검은색 바탕에 핑크빛의 'BLACK PINK DANCE PRACTICE VIDEO'라고 심플하게 적혀있다. 또한 하단에는 YG로고와 함께 '2016. 07. 06 10AM'이라고 나와 있어 기대를 키운다.


블랙핑크는 YG에서 투애니원 이후 약 7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특히 지난 20년간 외모보다 실력 위주의 아티스트를 배출하기로 소문난 YG가 처음으로 외모까지 겸비한 '예쁜' 걸그룹을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한 걸그룹이라 관심이 크다.


YG 대표 양현석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핑크 티저를 게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달 21일 지드래곤 관련 사진을 올린 이후 약 보름 동안 블랙핑크 관련 사진만 SNS에 올리며 높은 관심을 유도했다. 그만큼 물심양면으로 지지했다는 증거다.


양현석도 큰 기대를 걸 만큼 가요계도 대형 걸그룹이 탄생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블랙핑크가 YG 그룹 계보를 이으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지, 그들의 데뷔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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