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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오는 11월 출산예정인 가희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연예인들의 봉사모임인 ‘따사모’의 SNS에는 안재욱, 소유진, 김정은, 차태현, 김원준 등이 서울 강동구 데이케어센터를 찾아 노인들을 돌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랜시간 동안 함께 봉사를 해왔던 연예인들의 모습이 보였던 가운데, 가희의 모습도 눈에띄었던 것.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이전에 비해 한층 몸이 무거운 모습이었지만, 아름다운 미소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이들은 이날 함께 노인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던 것.

가희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따사모 #봉사활동 울할머니 생각가득했던 오늘하루라며 의미있는 하루였음을 설명했다.

한편, 따사모는 연예인 봉사 단체로서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모여 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에 앞장서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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