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치어리더 최미진이 29일 LG전 4회 경기 후 그라운드 공연을 하고 있다. 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광주=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 배트걸 임무 후 다시 응원단에 합류한 KIA ‘꿀벅지’ 치어리더 최미진의 공연 모습을 담았다.

28일 배트걸 임무를 수행중인 최미진

최미진은 모델학과 출신답게 171cm 늘씬한 몸매와 타고난 밝은 성격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다리에 선명하게 보이는 안쓰러운 멍은 며칠 전 배트걸을 할때 부딪혀 생긴 자국이라고 한다.

‘주사자국이라고 하시면 혼나요’

미녀 귀신 빙의(?)

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 덩달아 신난 치어리더 최미진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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