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도연,윤계상,유지태,김서형,나나,이원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도연은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타고 난 것 같다. 부모님이 좋은 걸 물려주셨다"면서 "자기 전에 꼭 팩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명의 미국 CBS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다.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영상=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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