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1년 만에 사랑스러움을 덧입고 돌아왔다.


소나무는 29일 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소나무는 이번 앨범에서 '바비인형'으로 180도 변신했다. '넘나 좋은 것' 앨범은 수록곡 6곡 모두 핑크빛 연애스토리로 채워졌다. 먼저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은 전효성의 '딱 걸렸어'를 작곡한 원더키드, B.A.P의 '킹덤', '블라인드' 등을 작곡한 박수석, B.A.P의 'Feel So Good'을 만든 김창락 작곡가가 협업한 발랄한 댄스곡으로, 현악 세션의 사용이 한층 더 소녀스러운 감성을 살린 곡이다.


이같이 소녀스러운 감성에 특유의 각 잡힌 칼군무까지 모두 갖춘 걸그룹 소나무의 '넘나 좋은 것' 안무를 만나보자.


하이디의 애교 꽃받침 포즈


소나무 리더 수민의 사랑의 총알 '빵야'


사랑스러움 뚝뚝 묻어나는 민재의 애교 포즈


디애나의 심쿵 보조개 미소


뉴썬, 보기만해도 절로 힐링되는 비타민 미모


소나무의 귀여움을 담당한 의진


소나무 많이 사랑해주세요~


필이 느껴지죠~


소나무의 신나는 함성 포즈


바비인형들이랍니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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