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아빠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OK매거진'은 수리 크루즈가 아빠에 대한 그리움에 엄마의 눈을 피해 밤마다 통화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도 톰 크루즈와 연락을 하고 지내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아빠를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리 크루즈는 때때로 톰 크루즈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데 내용이 매우 감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살던 LA 저택을 처분했으며, 새 거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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