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할리퀸에 이어 조커와 부메랑도 솔로무비를 제작한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위갓디스커버드'는 워너브라더스가 '할리퀸' 솔로 무비에 이어 '조커'와 '부메랑'도 솔로 무비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은 호주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부메랑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 이를 무기 삼아 범죄활동을 벌이는 인물이다. 거기에 조커(자레드 조커 분)는 말이 필요없는 DC 최고의 악당이다.


워너브라더스는 '수어사이드스쿼드' 캐릭터에 큰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전세계 수많은 관객들은 '수어사이드스쿼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근 비밀 시사회에서 "완벽하고 숨 막힌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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