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배우 이현우가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현우는 중국 웹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중국 인기 소설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을 원작으로 한 청춘 로맨스로,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헤어진 지 7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나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현우는 겉보기에 까칠하고 냉정한 인물이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대학 강사 고숭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우는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을 통해 현지 팬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며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