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이정재(42)와 대상그룹 임세령(39) 상무의 홍콩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스포츠월드'는 "이정재-임세령 커플의 홍콩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홍콩의 유명 쇼핑거리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재차 포착되면서 자유로운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 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기사와 무관)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