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국민짐꾼 이서진 '할배들 짐은 잠시 내려두고'

27일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는 제 18대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 경기시작을 알렸다. 두산팬인 이서진이 3차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2013한국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가 7전4선승제로 화려한 막을 연 가운데 두산이 내리 2연승하며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두산은 4위로 준PO에서 넥센을 PO에서 LG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삼성의 반격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3차전은 두산의 홈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벼랑끝에 몰린 삼성은 장원삼을 두산은 가을야구 MVP를 꿈꾸는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2013.10.27.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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