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옥중화' 정다빈이 전옥서를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정다빈 분)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전옥서에 새로 온 주부 정대식(최민철 분)은 옥녀(정다빈)을 보고 "누구냐"고 화부터 냈다.


이에 지천득(정은표 분)은 "사정이 있는 아이다. 전옥서를 나가면 갈 곳이 없다"고 읍소했지만 정대식은 "전옥서가 오갈데 없는 사람 받아주는 곳이냐. 당장 내보내라"면서 열흘의 기한을 줬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